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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축구스타 출신의 데이비드 베컴(47)이 아내 빅토리아 베컴(48)의 생일을 축하했다.
그는 17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가장 놀라운 아내, 엄마, 그리고 사업가 여인의 생일을 축하해. 가장 놀라운 하루를 보내자. 우리는 모두 당신을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부부는 해변에서 모닥불을 피워놓고 마치 영화의 한 장면같은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키스했다.
한편 이들 부부는 최근 장남 브루클린 베컴의 결혼으로 시부모가 됐다. 브루클린 베컴(23)은 모델 겸 배우 니콜라 펠츠(27)와 지난 9일 미국 플로리다 팜비치에 있는 저택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사진 = 데이비드 베컴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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