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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돌연 호주로 떠난 가수 효민(32)이 근황을 공개했다.
효민은 18일 인스타그램에 "Sydney in pink"라면서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호주에서 찍은 근황 사진들이다. 핫핑크 셔츠에 미니스커트 차림인 효민이 호주 곳곳에서 여유를 만끽하는 모습이다. 호주의 맑고 푸른 하늘 등 그림 같은 풍경과 어우러져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야외에서 찍은 사진들이란 점도 눈길을 끈다.
앞서 효민은 "애초 목표는 어학연수 였으나 겁많은 나에겐 무리 일까 싶어 워밍업 느낌으로 ... 꿈꾸던 호주 한달 살기 start"라고 알리며 호주 한 달 살기에 도전한 사실을 밝힌 바 있다.
[사진 = 효민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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