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고소영 “몸무게 50kg 넘고 음식은 고기, 바지는 전문가가 잘라” 솔직 답변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고소영이 근황을 전했다.

그는 19일 인스타그램에 “친구와 힐링수다”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소영은 정갈하게 차려진 회를 먹는 모습이다. 짧은 청바지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뽐낸 사진도 게재했다.

한 네티즌은 “50kg 넘어요? 안 넘어요?”라고 묻자, 그는 “넘어유”라고 답했다. 이어 “주로 어떤 음식 드시나요”라는 질문에는 “고기고기고기”라고 했다.

“청바지는 언니가 자른 건가요?”라는 궁금증에는 “아뇨 전문가요”라고 답하며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했다.

한편, 고소영은 장동건과 지난 2010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고소영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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