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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선두 다툼을 펼치고 있는 리버풀의 클롭 감독이 손흥민과 토트넘을 경계했다.
클롭 감독은 19일(한국시간) 영국 미러 등 현지 언론을 통해 토트넘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클롭 감독은 "프리미어리그에서 5위를 기록 중이라는 것은 수준급의 팀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토트넘은 지난 주말 다소 부진했지만 상승세에 있고 그들이 보여주는 수준은 믿기 어려울 정도"라는 뜻을 나타냈다.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 경쟁을 펼치고 있는 리버풀과 탑4 진입 경쟁을 펼치고 있는 토트넘은 다음달 8일 예정된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에서 맞대결을 치른다. 올 시즌 리그 상위권에 올라있는 양팀은 시즌 종반 맞대결을 펼치는 가운데 미러는 클롭 감독의 발언에 대해 '토트넘은 최근 공격적인 면모를 되찾았다. 토트넘 공격을 이끄는 손흥민, 케인, 클루셉스키가 브렌트포드전 승리를 노릴 것이다. 손흥민, 케인, 클루셉스키는 최근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강력한 선수들로 평가받고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리버풀은 20일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홈경기에서 살라의 멀티골과 함께 4-0 대승을 거두며 맨체스터 시티를 제치고 리그 선두를 탈환했다.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4위에 올라있는 토트넘은 18승3무11패(승점 57점)를 기록 중인 가운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승점 54점) 아스날(승점 54점)과의 다음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 티켓 획득 경쟁에서 앞서 있다. 토트넘은 지난 16일 열린 브라이튼 호브&알비온과의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 홈경기에서 0-1 패배를 당했지만 최근 8경기에서 6승2패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리버풀의 클롭 감독.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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