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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8세 여성 6.4% "자살 생각해봤다"… 여성 청소년 정신건강 '빨간불'

시간2022-04-20 08:29:09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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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2021년 양성평등 실태조사' /여성가족부 제공]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여성 청소년의 6.4%가 자살 생각을 해 본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대 여성 청소년이 우울감도 남성 청소년보다 높았다.

여성가족부(장관 정영애)는 지난해 전국 4490가구 8358명의 만 15세 이상 여성 4351명(52.0%), 남성 4007명(48.0%)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 양성평등 실태조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9일 발표했다.

'최근 1년 동안 우울감을 경험한 적이 있다'는 문항에 여성 14.5%, 남성 11.5%가 '그렇다'고 답했다. '자살생각을 경험한 적이 있다'는 질문에는 여성 5.1%, 남성 4.0%로 나타나 모두 여성이 남성보다 높았다.

여성과 남성 모두 40대(여성 15.6%, 남성 12.5%)가 우울감 경험률이 가장 높고 청소년(여성 11.1%, 남성 9.0%)이 가장 낮았다.

자살생각 경험의 경우, 여성은 청소년(6.4%)과 40대(6.7%)가 가장 높고 남성은 40대(4.9%)가 가장 높았다.

특히 15~18세 여성은 6.4%가 자살생각을 해 본적이 있다고 응답한 반면, 청소년 남성은 1.7%로 전 연령대 중 가장 낮아 성별 격차가 크게 나타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을 지나며 청소년 정신건강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통계청이 발표한 '사망 원인 통계'를 보면, 작년 10만 명당 자살자 수를 뜻하는 자살률은 지난해 25.7명으로 2019년 대비 4.4% 감소했다.

하지만 10~30대의 자살률은 오히려 늘었다.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한 20대 자살률은 전년 대비 12.8%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10대 자살률은 9.4% 상승했고, 30대 자살률도 0.7% 증가했다. 10~30대의 사망 원인 1위가 모두 자살이었다.

10대 여성 청소년이 남성 청소년에 비해 심리적인 어려움을 더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9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건강보험 특정 질병별 진료현황'에 따르면 2021년 상반기 10대 여성 공황장애 환자는 1559명으로 지난 5년간 3배로 증가했다. 같은 기간 10대 남성 공황장애 환자(922명)는 2.14배로 증가했다. 10대 여성 청소년 우울 관련 환자는 1만32명으로 5년간 2.21배로, 10대 남성 청소년(5135명)은 1.45배로 늘었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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