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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넷째 아이를 임신 중인 코미디언 정주리(37)가 근황을 전했다.
정주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3.5kg면 나와도 되잖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주리가 임신 중인 넷째 아이의 초음파가 담겼다. 출산을 코 앞에 둔 정주리인 만큼 넷째 아이 역시 훌쩍 자란 듯하다. 또한 정주리가 세 아들을 두고 있는 만큼 아직 공개되지 않은 넷째 아이의 성별에도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정주리는 지난 2015년 한 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도윤, 도원, 도하 세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해 11월 넷째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정주리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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