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박지연, 내조퀸의 입맛 잡기 "남편이 제일 좋아하는 메밀김밥"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이수근(47)의 아내 박지연(36)이 근황을 전했다.

박지연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입맛 없는 아점.

우리 남편 제일 좋아하는 #메밀김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지연이 직접 만든 메밀 김밥이 담겼다. 밥을 대신한 메밀면과 속을 꽉 채운 노란 김밥과 고소한 소고기가 절로 군침을 돌게 한다. 박지연은 놋그릇에 메밀 김밥을 정갈히 플레이팅하고 메밀면과 채소, 방울토마토를 이용해 장식, 남다른 센스를 뽐냈다.

박지연은 지난 2008년 이수근과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박지연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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