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볼빨간사춘기가 타이틀곡 '서울(Seoul)'에 대해 설명했다.
20일 오후 볼빨간사춘기 미니 7집 '서울(Seoul)'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볼빨간사춘기는 타이틀곡 '서울(Seoul)'에 대해 "서울은 사실 나에게 굉장히 꿈의 도시였다. 스무 살 때 대학을 서울로 오면서 음악에 관련된 과를 다니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음악 하는 친구들이 많아졌다"며 운을 뗐다.
이어 "그때 서울에서 그렸던 우리의 꿈, 각자의 음악을 사랑했던 모습들을 떠올리면서 쓴 곡이다. 그 서울이 얼마나 아름다운 서울인지 이 곡을 통해서 들려드리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서울(Seoul)'은 수많은 계절을 지나며 함께한 서울의 모습을 그만의 감성으로 노래한 앨범이다. 동명의 타이틀곡 '서울(Seoul)'은 각자의 음악을 사랑했던 그때의 꿈이 여전히 머물러 있는 곳, 내가 사랑했던 서울에서 다시 함께 만날 날을 그렸다.
[사진 = 쇼파르엔터테인먼트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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