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60억원 외야수는 불방망이에 취하지 않는다…SSG는 캡틴을 정말 잘 뽑았다

시간2022-04-20 22:00:0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인천 김진성 기자] "분명히 지금 안 되는 선수들도 있다."

SSG 외야수 한유섬만큼 2022시즌 초반 야구가 즐거운 타자가 있을까. 한유섬은 급기야 156km 강속구를 뿌린 키움 안우진마저 무너뜨렸다. 한유섬은 20일 인천 키움전서 4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 2루타 두 방을 뽑아냈다.

타점은 추가하지 못했으나 팀의 초반 4득점에 디딤돌 역할을 했다. 타율은 무려 0.424(59타수 25안타)이며, 2홈런 22타점 12득점이다. 5년 60억원 다년계약으로 심리적 안정감을 찾았고, 2021시즌 막판부터 좋았던 타격감을 유지하며 폭주 중이다.

그런 한유섬은 올 시즌 SSG 캡틴이다. 한유섬은 키움전 직후 자신의 상승세보다는 팀을 먼저 생각했다. "팀이 상승세에서 한풀 꺾이다 보면 분위기가 가라앉기 마련이다. 상대 1선발을 상대로 1점씩 차곡차곡 뽑을 수 있을 때 뽑으려고 했다. 우리 선발도 1선발 폰트이니 걱정하지 않았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모든 팀이 승리를 많이 가져오면 분위기도 가져온다. 10연승을 한 뒤 끊겼고 1패를 했지만 또 3연승했다. 이후 졌지만 오늘 이겼다. 진 분위기를 짧게 끊어가니 좋은 분위기가 이어지는 것 같모든 선수가 이기기 위해 최선을 다하기 때문에 좋은 결과가 나온다"라고 했다.

주장으로서 모든 선수를 아우른다. 한유섬은 "신경이 안 쓰인다면 거짓말이다. 시즌 초반 팀 성적이 좋지만, 개인적으로는 분명히 안 되는 선수들도 있다. 그런 선수들에게 어떻게 하면 도움을 줄 수 있을까 생각도 하게 된다"라면서 "내가 잘 맞는다고 나 혼자 행복해할 수 없다. 모든 선수가 잘 되면 좋겠다는 마음이 크다. 나중에 내가 잘 안 되면 지금 안 되던 선수가 잘 할 수 있는 것이고 선수들 위해서 한발 더 뛰려고 한다"라고 했다.

그런 점에서 이날 손바닥 통증으로 경기 도중 빠진 최정, 최정 대신 투입됐다가 햄스트링 통증으로 빠진 김성현을 살폈다. 한유섬은 "정이 형이 몸이 안 좋아서 빠졌고 성현이 형도 뛰다가 햄스트링으로 바졌다. 그런 게 걱정이다. 나는 나를 잘 안다. 몸 관리를 잘 해야 한다. 좋을 때 주축선배, 후배들이 아파서 나가버리면 팀에는 마이너스이기 때문에 건강만 하면 좋겠다"라고 했다.

사실 투수진의 경우, 김광현 효과가 크다. 한유섬은 "광현이 형이 와서 분위기가 더 잡히는 것 같기도 하다. 광현이 형 효과가 크다 투수들과도 얘기를 많이 나눠보려고 한다. 투수들도 분위기가 좋다. 노바, 폰트 등과도 두루두루 잘 지낸다"라고 했다.

한유섬은 잘 나간다고 해서 마음을 놓지 않는다. "9이닝을 하다 보면 안일한 플레이가 나와서 분위기가 한번에 가라앉는 경우가 있다. 지금까지 경기를 치러 보면 그런 플레이가 거의 없었다. 이기든 지든 전혀 마음을 풀지 않고 한다. 지고 있다고 해서 '졌구나'가 아니라 끝까지 해보자는 마음이 큰 것 같다"라고 했다. 그릇이 큰 캡틴이다. SSG는 주장을 잘 뽑았다.

[한유섬. 사진 = 인천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 썸네일

    '그때 그 시절 에이핑크' 김남주, 윤보미와 함께한 추억 여행…“10대는 우상, 20대는 사랑

  • 썸네일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 썸네일

    제시카, 한국 활동은 잠잠하지만…SNS 셀카는 꾸준히 [MD★스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 지연, 꽃 타투 드러낸 반전 근황…“청순+섹시 다 가졌다”

  • 제시카, 한국 활동은 잠잠하지만…SNS 셀카는 꾸준히 [MD★스타]

  • 박서준X박보검, 친목 포착…비주얼 난리났네

베스트 추천

  •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 추영우, 쌍끌이 흥행 도전장…'대세 굳히기' 나선다 [MD피플]

  • '그때 그 시절 에이핑크' 김남주, 윤보미와 함께한 추억 여행…“10대는 우상, 20대는 사랑

  •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