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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억원 좌완특급' 김광현·양현종 극과 극…0~1점대 ERA인데 '3승vs0승'

시간2022-04-22 03:29:0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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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254억원 좌완특급들의 시즌 초반은 극과 극이다.

'151억원 사나이' 김광현(SSG)과 '103억원 사나이' 양현종(KIA)은 올해 나란히 KBO리그에 돌아왔다. 명불허전이다. 구단과 팬들의 기대대로 압도적인 투구를 한다. 왜 특급 에이스인지, 왜 맞대결 성사에 주목하는지 보여준다.

김광현은 3경기서 19이닝 1자책, 평균자책점 0.47이다. 리그 2위. 8개의 안타, 3개의 볼넷만을 허용했다. 삼진은 무려 13개. 21일 인천 키움전서 신인 박찬혁에게 맞은 솔로포가 유일한 실점이다. 투구수 제한이 있었으나 3경기 모두 퀄리티스타트를 수립했다. WHIP 0.58에 피안타율 0.121. 야구통계사이트 스탯티즈 기준 WAR 1.23으로 리그 3위.

양현종은 한 경기에 더 등판했다. 4경기서 25이닝 4자책(8실점), 평균자책점 1.44다. 리그 5위. 16개의 안타를 맞았고, 4개의 볼넷을 내줬으나 탈삼진은 23개. 4경기 모두 퀄리티스타트를 수립했다. WHIP 0.80에 피안타율 0.174. 스탯티즈 기준 WAR 0.60으로 15위.

구위와 커맨드, 변화구 품질, 경기운영능력 모두 리그 최강이다. 여기에 메이저리그 경험까지 더하며 질주 중이다. 1988년생, 만 34세로 이젠 전성기에서 내려가는 것 아니냐는 일말의 의구심까지 사라지게 하는 퍼포먼스다.

좀 더 지켜봐야겠지만, 두 사람이 급격히 흔들리며 지표가 나빠질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스트라이크 존 정상화도 두 사람에겐 반가운 요소. SSG와 KIA는 사실상 외국인투수를 3명 보유한 것이나 마찬가지다.

다만, 두 사람이 스스로 제어할 수 없는 파트가 있다. 승리투수다. 여기서 SSG와 KIA의 현실이 고스란히 엿보인다. 김광현은 3경기서 모두 승리했다. 3승으로 다승 공동선두에 올랐다. 그러나 양현종은 4경기서 승리 없이 2패.

SSG는 시즌 초반 투타밸런스의 안정감이 리그 최강이다. 선발진도 막강하지만, 타선도 탄탄하다. 팀 타율 0.271로 1위, 팀 OPS 0.743으로 역시 1위다. 김광현은 3경기서 각각 9점, 5점, 4점을 지원 받았다. 평균자책점 0점대인데 평균 5~6점씩 지원 받았다. 장지훈~서진용~김택형으로 이어지는 필승계투조도 안정적이다. 김광현이 여유 있게 승리를 챙길 수 있는 환경. 김원형 감독은 김광현이 등판하면 더욱 편하게 경기를 볼 수 있었다.

반면 KIA는 타선의 기복이 심하다. 팀 타율 0.245로 5위, 팀 OPS 0.673으로 4위다. 나쁘지 않지만, 양현종이 등판하면 유독 안 터진다. 양현종은 4경기서 0점, 0점, 2점, 2점만 지원 받았다. 경기당 1점씩 지원 받았다. 이럴 경우 승수를 챙기기 어렵다. 20일 광주 두산전서는 승리요건을 갖추고 강판했으나 불펜 난조로 또 첫 승에 실패했다. KIA는 21일까지 팀 전체 선발승이 1승에 불과하다.

현대야구에서 투수의 승리는 투수를 평가하는 절대적 지표가 아니다. 야수들의 역량과 많은 상관관계를 지녔기 때문이다. 다만, 대다수 지도자가 선발투수가 설령 내용이 좋지 않아도 승리를 따내면 기분 전환도 되고 탄력을 받는다고 말한다. 그런 점에서 양현종은 약간의 허무한 감정이 생겨도 이상하지 않다.

[김광현과 양현종.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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