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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36)이 근황을 전했다.
제이쓴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 산부인과 왔는데 똥별이 얼굴 또 못 봤어!!!!!! 왜 안보 여주는 거야!"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지난달 30일 홍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찍지마세요. 저에게도 초상권이 있으니깐… 얼굴 안 보여주는 똥별츄"라며 손으로 얼굴을 가린 듯한 초음파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보아 제이쓴은 이번에도 똥별이의 얼굴을 보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격한 느낌표 사용에서 제이쓴의 실망감이 느껴진다. 이와 함께 제이쓴은 콧방귀를 뀌는 듯한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결혼 4년 만에 아빠가 된 제이쓴의 설렘과 기대감이 괜스레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제이쓴은 지난 2018년 코미디언 홍현희(40)와 결혼했다. 지난 1월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제이쓴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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