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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넷째를 임신 중인 개그우먼 정주리(38)가 산후조리원 이벤트에 감동했다.
22일 정주리는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힝 산전마사지 받으러 갔는데 번번이 찾아줘서(?) 고맙다고 이리 선물을 준비해주셨어요"라며 "저도 또 올지 몰랐지요? 저는 vvvvvvip래요…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만삭 D라인을 자랑하는 정주리의 모습이 담겼다. 세 아들 이름이 적힌 파란색 풍선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넷째 풍선만 노란색으로 다른 모습이다.
누리꾼들은 "헉 하나만 노랑!", "풍선 색이 다른 걸 보니 딸인가 봐요", "오빠들 사랑 듬뿍 받겠네요", "미리 축하드려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정주리는 임신 38주 차로 곧 출산을 앞두고 있다. 지난 2015년 1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세 아들을 뒀는데, 지난 1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특별 출연, 도윤·도원·도하 삼 형제 육아 일상을 선보이기도 했다.
[사진 = 정주리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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