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유소연과 김세영이 쾌조의 출발을 했다.
유소연과 김세영은 2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윌셔 컨트리클럽(파71, 6382야드)에서 열린 2022 LPGA 투어 디오임플란트 LA오픈(총상금 150만달러) 1라운드서 3언더파 68타로 공동 5위에 올랐다.
유소연은 버디 4개, 보기 1개를 적어냈다. 10번홀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4번홀, 9번홀, 13번홀, 15번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김세영은 버디 6개, 보기 3개를 적어냈다. 2~3번홀, 11번홀에서 보기를 범했지만 1번홀, 4번홀, 8~9번홀, 13번홀, 15번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엘리슨 리(미국)가 5언더파 66타로 단독선두에 올랐다. 유소연, 김세영에게 2타 앞섰다. 강혜지는 2언더파 69타로 공동 11위, 박희영, 고진영, 최운정, 최혜진, 양희영은 이븐파 71타로 공동 30위, 안나린, 박인비, 이정은5는 1오버파 72타로 공동 48위다.
[유소연(위), 김세영(아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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