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제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장현성과 유인나가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로 활약한다.
22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장현성과 유인나는 오는 28일 열리는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이준동) 개막식의 진행을 맡아 축제의 문을 연다.
장현성은 탄탄한 연기 내공으로 출연한 작품마다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사랑받고 있다. 그는 다수의 라디오 스페셜 DJ 활동을 비롯해,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의 이야기꾼으로 활약하며 진행자로서 시청자들의 몰입을 이끄는 역할 또한 톡톡히 하고 있다.
유인나는 드라마부터 영화, 라디오 등 다방면에서 활동 중인 '만능 엔터테이너'. 그는 과거 '볼륨을 높여요' DJ와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MC를 맡아 달콤한 목소리와 센스 있는 입담, 탄탄한 진행 실력을 뽐낸 바. 현재는 종합편성채널 JTBC '우리_사이'에 MC로 출연 중이다.
다채로운 분야에서 역량을 발휘하는 모습이 꼭 닮은 장현성과 유인나. 두 사람이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 어떤 '케미'를 선보일지 관심이 쏠린다.
장현성과 유인나가 사회를 맡은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은 전주국제영화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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