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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그룹 아이브가 KBS 2TV '뮤직뱅크' 1위를 차지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뮤직뱅크'에는 4월 넷째 주 1위 후보가 공개됐다.
이날 1위 후보에는 아이브 '러브 다이브(LOVE DIVE)', 레드벨벳 '필 마이 리듬(Feel My Rhythm)'이 이름을 올렸다.
점수 합산 결과 아이브가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아이브는 "2주 연속으로 뮤직뱅크에서 상을 받게 돼 너무 감사하다. 누구보다 저희 다이브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BAE173, 크래비티, 디크런치, DKZ, 이펙스, 고스트나인, 아이브, 저스트비, 나인아이, 유나이트, 경서, 권은비, 드림캐쳐, 로즈아나, 아일리원, 정모, 퍼플키스, 홍의진이 출연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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