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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스타 앤 해서웨이(39)가 근황을 전했다.
그는 22일(현지시간) “며칠 전 크리스티안 호그세트가 ‘우린 폭망했다’ 프리미어에서 찍어준 사진이다. 너무 감사드린다. 지금 바로 최종회 스트리밍”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앤 해서웨이는 컷아웃 드레스를 입고 계단에서 각선미를 뽐냈다.
그는 지난 2012년 배우 애덤 셜먼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이를 뒀다.
한편, 애플 TV+의 오리지널 시리즈 ‘우린 폭망했다’는 최대 470억달러까지 기업 가치를 평가받은 공유오피스업체 위워크의 흥망성쇠를 그린다. 위워크는 기업 상장을 앞두고 부채, 현금유동성, 오너 리스크 등의 문제가 불거지면서 추락을 시작했고 가치는 400억달러 이상 하락했다. 앤 해서웨이, 자레드 레토가 주연을 맡았다.
[사진 = 앤 해서웨이 인스타,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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