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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방송인 김나영(40)이 아이들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23일 김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봄날"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아들 신우, 이준이의 등하굣길을 챙기는 장면이다. 김나영은 검은색 트위드 재킷에 분홍색 상의와 양말, 꽃무늬 미니스커트, 로퍼 등을 매치해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봄 분위기가 물씬 나는 스타일링이다.
특히 김나영만의 밝은 에너지가 느껴진다.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시선을 단번에 빼앗은 그다. 귀여운 아이들을 보며 '엄마 미소'를 짓기도 했다. 행복한 가족 일상이 네티즌의 부러움을 산다.
김나영은 2016년생 첫째 아들 신우와 2018년생 둘째 아들 이준이를 키우고 있다. 가수 겸 화가 마이큐(본명 유현석·40)와 지난해 11월부터 교제 중이다.
[사진 = 김나영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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