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42)과 미우라 아야네(28) 부부가 신혼여행을 계획 중이다.
23일 오전 아야네는 개인 SNS를 통해 "어제 1주년 결기(결혼기념일). 신혼여행지 따뜻한 나라, 쉴 수 있는 느낌의 여행으로 추천 부탁드려요"라며 반지와 꽃다발 사진을 공개했다. 결혼기념일을 맞이해 선물 받은 풍성한 꽃다발이 눈길을 끈다.
이지훈과 아야네는 지난해 11월 8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미리 혼인신고를 마쳤던 이들이기에 혼인신고일을 기점으로 기념일을 센 것으로 보인다. 당초 9월 27일 예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해 한 차례 미뤄진 바 있다.
이지훈 부부는 가족들이 완공한 빌라에 18명의 대가족과 함께 거주 중이다. 5층 형태의 빌라 1층에는 부모님, 2층 형 가족, 3층 누나 가족, 4층은 이지훈 부부의 집이다. 사람 18명과 반려견 2마리가 한 건물에서 살고 있다.
[사진 = 미우라 아야네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