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임성재-안병훈조가 12계단 점프하며 반환점을 돌았다.
임성재-안병훈조는 2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루이지애나주 애번데일 TPC 루이지애나(파72, 7341야드)에서 열린 2021-2022 PGA 투어 취리히클래식(총상금 830만달러) 2라운드서 버디 4개,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중간합계 10언더파 134타로 공동 16위다. 전날 공동 28위서 12계단 상승했다. 이 대회는 2인1조로 진행하며, 1라운드 포볼에 이어 2라운드는 두 명이 공 하나를 번갈아 치는 포섬으로 열렸다. 임성재와 안병훈은 6번홀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7~8번홀, 11번홀, 13번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잰더 셰플러-패트릭 캔틀레이(이상 미국)조가 17언더파 127타로 단독선두에 올랐다. 임성재-안병훈과 7타 차. 그러나 노승열-마이클 김(미국)조, 배상문-대니 리(뉴질랜드)조, 강성훈-존허(미국)조는 컷 탈락했다.
[임성재.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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