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크레용팝 출신 소율(32)이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소율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날씨가 참 좋았네. 이제 운동도 해야 하고… 임부복도 봐야 하고 아기용품도 준비해야 하고… 할게 많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외출에 나선 소율의 모습이 담겼다. 소율은 긴 검정 원피스로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깔맞춤 한 회색 카디건과 회색 머리띠가 깜찍함을 더한다. 여기에 스니커즈를 매치, 편안함을 놓치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임신 6개월에 접어들어 살짝 드러난 D라인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소율은 지난 2017년 13살 연상인 그룹 H.O.T. 문희준(45)과 결혼해 슬하에 딸 문희율 양을 두고 있다. 지난 2월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사진 = 소율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