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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키움 히어로즈 24일 14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KIA타이거즈와 경기를 ‘어린이 팬 데이’로 진행한다.
키움은 23일 "B, C, E 게이트로 입장하는 팬들에게 메디힐 마스크팩을 나눠주고, 어린이 관중에게는 KBO 40주년 공인구를 증정한다. 이닝 이벤트를 통해 당첨된 어린이에게는 선수 친필 사인볼을 경품으로 제공한다"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키움은 "시구는 서울 신가초등학교 1학년인 키움히어로즈 팬 김준형(7) 어린이가, 시타는 서울 화랑초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KIA타이거즈 팬 정지운(8) 어린이가 한다. 김준형 어린이는 2022시즌 큠린이(어린이회원) 1호 가입자다"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키움은 "‘어린이 팬 데이’는 KBO리그 출범 40주년을 기념해 매월 마지막 주 일요일에 진행하는 프로모션이다. KBO와 10개 구단이 함께 참여해, 어린이 팬에게 지속적인 팬 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팬층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됐다"라고 전했다.
[키움, 어린이 팬 데이 진행. 사진 = 키움 히어로즈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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