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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이다인(본명 이주희·29)이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23일 이다인의 인스타그램에는 "dreamer(드리머)"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아름다운 이목구비와 여신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다인은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청초함을 한껏 자랑했다. 결점 없는 피부와 작은 얼굴이 인상적이다.
자연스럽게 연출된 머리카락은 우아한 매력을 더했다. 특히 도톰한 핑크빛 입술과 커다란 눈이 돋보인 모습이다.
한편 이다인은 가수 겸 배우 이승기(34)와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5월 열애를 인정하며 공식 커플이 됐다.
이다인은 배우 견미리(57)의 딸로, 이유비(본명 이유진·31)과 자매 사이다.
[사진 = 이다인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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