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민지, 앞서간 언더붑 패션…트렌디함은 말해 뭐해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투애니원(2NE1) 멤버 공민지(28)가 언더붑 패션을 선보였다.

공민지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You>_<"라며 영상 한 편을 공유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팝송에 맞춰 춤을 추는 공민지의 모습이 담겼다. 깔끔한 단발 헤어스타일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눈길을 끌었다. 공민지는 짧은 크롭톱에 바지를 입고 군살 없는 몸매를 뽐내기도 했다.

특히 해외에서 유행한 '언더붑(Underboob)' 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언더붑 패션은 가슴의 아래 라인을 노출하는 의상. 과감한 노출로 섹시미를 강조한 공민지다.

한편 공민지가 속한 투애니원은 지난 16일(현지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에서 깜짝 완전체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 2016년 11월 공식 해체 이후 투애니원 완전체가 한 무대에 선 것은 지난 2015년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 이후 약 7년 만이었다.

[사진 = 공민지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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