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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스포츠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35)가 여신 미모를 뽐냈다.
최희는 23일 인스타그램에 "흐리면 흐린대로 좋은 제주☁️"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가족과 제주도 여행을 떠난 최희다. 등라인을 드러낸 과감한 스타일의 옷을 차려입은 최희로 수풀을 배경으로 러블리한 미소를 머금고 있다.
사진을 본 배우 신소율(본명 김정민·36)은 "희야 나 두근했어😍"라고 댓글 남겼고, 방송인 김경화(44)는 "앗 #파격적 그리고 #치명적 😍"이라고 너스레 떨었다. 최희는 김경화의 댓글에 "ㅋㅋㅋ 선배님 그냥 숙소 마당에서 입어보는 소심한 룩이요"라고 답했다.
한편 최희는 2020년 4월 비연예인 사업가로 알려진 남편과 결혼해 같은 해 11월 득녀했다.
[사진 = 최희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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