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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은가은이 장꾸미를 폭발시켰다.
은가은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제뜨"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나는야 MZ세대'라는 멘트가 적힌 영상 속 은가은은 소맥 제조를 선보이고 있다. 맥주가 든 병에 소주를 부은 뒤 병끼리 탕탕 부딪히자 회오리가 일며 거품이 차오른다. 이내 거품이 넘치고 은가은은 곧장 입을 갖다 댔다.
해당 게시물엔 "뭐하나 보다가 뿜었어요" "입으로 막는 순간 Y세대" "정말 못 말리셔" 등의 댓글이 달렸다.
은가은은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의 주량을 '소주 9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사진 = 은가은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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