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LG '캡틴' 오지환(32)이 선제 솔로포를 작렬했다.
오지환은 2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두산과의 경기에서 7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3회초 선두타자로 나온 오지환은 곽빈의 투구를 공략해 우월 솔로홈런을 날렸다. 오지환의 시즌 2호 홈런.
오지환은 지난 17일 대전 한화전에서 연장 10회초 결승 투런포를 날린 이후 일주일 만에 홈런을 추가했다.
LG는 오지환의 홈런에 힘입어 1-0 리드를 잡았다.
[LG 오지환이 2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1회초 무사 2루서 1타점 적시타를 치고 있다.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