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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스타 앤 해서웨이(38)가 각선미를 자랑했다.
그는 23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우린 폭망했다. 다시 한번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앤 해서웨이는 커튼 사이로 다리만 내놓고 있는 모습이다. 각선미에 자신감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그는 전날인 22일에도 계단에서 각선미가 드러나는 포즈의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앞서 앤 해서웨이는 지난 17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애플TV+ '우린 폭망했다 (위크래시드)' 글로벌 프리미어에 컷아웃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한 팬은 인스타그램에 “이것은 말 그대로 그녀가 지금까지 입은 것 중 최고다. 드레스는 멋지고 그녀는 지난 10년 동안 하루도 나이를 먹지 않았다”라고 평했다.
그는 지난 2012년 배우 애덤 셜먼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이를 뒀다.
한편, 애플 TV+의 오리지널 시리즈 ‘우린 폭망했다’는 최대 470억달러까지 기업 가치를 평가받은 공유오피스업체 위워크의 흥망성쇠를 그린다.
[사진 = 앤 해서웨이 인스타,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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