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이병헌(53)이 네컷사진 인증샷으로 눈길을 끌었다.
24일 이병헌의 인스타그램에는 "인생네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이병헌은 네컷사진 한 장을 벽에 놓고 휴대폰 카메라로 찍었다. 열정적으로 촬영 중인 뒷모습이 인상적이다. 그가 들고 있는 사진은 배우 신민아(39)와의 투샷. 두 사람은 케이블채널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데,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네컷사진을 남긴 바 있다.
이병헌이 출연 중인 '우리들의 블루스'는 따뜻하고 생동감 넘치는 제주, 차고 거친 바다를 배경으로 다양한 인물들의 각양각색 인생 이야기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전하는 드라마다. 삶의 끝자락 혹은 절정, 시작에 서 있는 모든 사람들의 달고도 쓴 인생을 응원한다.
한편 이병헌은 배우 이민정(41)과 지난 2013년 결혼, 슬하에 2015년생 아들 이준후 군을 두고 있다.
[사진 = 이병헌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