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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걸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본명 박선영·33)이 호주에서 새 친구를 사귀었다.
24일(한국 시각) 효민은 개인 SNS를 통해 "시드니에서 사귄 친구 3. 너 인스타 스타라며. 우리 맞팔해찌"라며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
효민은 길거리에서 만난 강아지에 미소를 감추지 못한 모습이다. 바닥에 쪼그리고 앉은 그는 몸집만 한 강아지와 눈을 맞췄다. 또한 쓰다듬으며 "오늘부터 친구야 우리. 맞팔해줘. Follow me"라고 말하기도 했다.
최근 호주 시드니로 한 달 살기를 떠난 효민은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그는 친구 집에 머무르며 SNS를 통해 네티즌과 소통 중이다.
한편 효민이 속한 티아라는 지난해 11월 4년 만의 앨범 '리:티아라(Re:T-ARA)'로 활동했다.
[사진 = 효민 SNS]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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