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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투애니원(2NE1) 멤버 공민지(28)가 트렌디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24일 공민지는 개인 SNS를 통해 "YOLO(욜로, You Only Live Once)"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미국에서 보낸 여유 넘치는 일상이다. 공민지는 '욜로'를 즐기며 남다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욜로'는 인생은 한 번뿐이라는 의미로, 현재의 행복을 중시하는 태도다.
짧은 앞머리부터 가슴의 아래 라인을 노출하는 '언더붑(Underboob)' 패션까지 과감한 룩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탄탄한 각선미가 인상적이다.
한편 공민지가 속한 투애니원은 지난 16일(현지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에서 깜짝 완전체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 2016년 11월 공식 해체 이후 투애니원 완전체가 한 무대에 선 것은 지난 2015년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 이후 약 7년 만이었다.
[사진 = 공민지 SNS]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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