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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이승연(53)이 딸과의 오붓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승연은 24일 인스타그램에 "쉬는 날은 엄마의 날. 엄마는 힘들어ㅋㅋㅋ 엄마는 그래도 괜찮다😅😅😅 교보 나들이 했어요"라며 "아람이 첫 향수도 고르고, 제 장난감도 구매했지요. 이제 저녁 준비하구, 장난감 좀 가지고 놀다 뭔지 보여드릴게요ㅋㅋ"라고 적고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이승연이 편안한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딸과 함께 서점 나들이에 나선 모습이다. 엄마를 쏙 빼닮은 큰 키와 작은 얼굴을 소유한 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승연 모녀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사진과 멘트에서 고스란히 전해진다.
이승연은 2007년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해 2009년 득녀했다.
[사진 = 이승연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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