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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병지FC' 만난 '뭉쳐야찬다2', 2대 0 패배…한 수 배웠다

시간2022-04-25 08:27:28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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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어쩌다벤져스'가 김병지 감독이 이끄는 '꽁병지FC'와의 경기에서 패배를 맛봤다.

24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2' 시청률은 6.4%(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어쩌다벤져스’가 ‘꽁병지FC’와의 불꽃 튀는 접전 속 조직력에 무릎을 꿇으며 2대 0으로 아쉽게 패했다.

‘어쩌다벤져스’는 지난 2차 오디션에서 라크로스 류은규, 루지 임남규, 노르딕 복합 박제언을 새 멤버로 영입했다. 또 끈질긴 집념을 보여준 가라테 이지환을 안정환 감독의 슈퍼패스로 추가 영입, 총 네 명의 신규 멤버를 새 식구로 맞이했다. 리빌딩을 마친 ‘어쩌다벤져스’의 전력이 어느 정도 상승했을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국가대표 골키퍼 김병지 팀인 ‘꽁병지FC’가 ‘어쩌다벤져스’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꽁병지FC’는 국가대표 출신 감독에, 오디션을 통해 선수를 선발한다는 점에서 ‘어쩌다벤져스’와 도플갱어처럼 닮아있었다. 서류 면접에만 100명이 지원할 정도라고. 이날 역시 최정예 멤버들이 출전, 김병지 감독은 “하늘 아래 두 개의 태양은 없다”며 강한 자신감을 내보였다.

‘어쩌다벤져스’와 ‘꽁병지FC’는 정식 경기 전 사전 탐색을 위해 대한민국 축구계 한 획을 그었던 레전드 슈팅 존에서 슈팅 대결을 해보기로 했다. 김병지의 골키퍼 최초 필드골부터 해외토픽에도 소개된 조원희의 자책골 등 레전드 슛들이 준비돼 있었다. 이에 기억을 되살려 감동의 순간을 재연한 안정환 감독, 이동국 수석코치, 김병지 감독의 슈팅으로 한껏 텐션이 고조됐다. 이후 선수들이 도전, 김병지 감독의 특훈을 받은 ‘꽁병지FC’ 골키퍼를 상대로 이지환은 김병지 존을, 이대훈은 2002 한일월드컵 미국전에서의 안정환 결승골 존에서 슛을 성공시키며 경기 시작 전 기세를 높였다.

드디어 정식 경기가 시작되자 ‘꽁병지FC’는 찬스만 생기면 거침없이 슈팅을 시도하는 과감함으로 ‘어쩌다벤져스’를 압박했다. 하지만 수문장 김요한이 이를 번번이 저지, 슈퍼세이브를 펼치며 골문을 든든히 지켜냈다. 또한 기습적인 슈팅에도 안정적인 수비를 펼친 박제언의 센스와 리딩능력이 감코진을 번번이 놀라게 했다.

전반 내내 ‘꽁병지FC’와 쉽지 않은 싸움을 펼친 ‘어쩌다벤져스’는 후반이 시작되자 조금씩 공격력이 살아났다. 흐름을 가져온 만큼 위협적인 공격이 전개됐지만 아쉽게 득점과 연결되지는 못했다.

그럴수록 ‘꽁병지FC’는 조직적인 패스 플레이로 대응, 결국 선취골을 가져갔다. 이어 후반 21분 첫 골의 허탈함이 가시기도 전 빈틈을 노린 상대 팀의 슈팅에 두 번째 골을 내주고야 말았다. 마지막 김준호의 택배 크로스로 이장군의 야심찬 한 방을 기대했지만 아쉽게도 실패, 2대 0으로 승부를 마무리 지었다.

안정환 감독은 아쉬움에 고개를 떨군 선수들을 향해 “경기가 안 될 때도 있다. 그러나 극복하는 방법을 찾았으면 좋겠다. 오늘 진 거는 오늘부로 잊어버리고 예전에 우리 팀으로 돌아왔음 좋겠다”라며 독려했다.

이처럼 신규 멤버와 함께 첫 호흡을 맞춘 ‘어쩌다벤져스’는 비록 승리를 거두지는 못했지만 상대 팀의 조직적인 플레이를 통해 얻은 배움과 앞으로 원팀을 이루기 위한 숙제를 확인하며 다음을 위해 의지를 다졌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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