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활동 중단 후 휴식 중인 그룹 오마이걸 멤버 유아(본명 유시아·26)가 근황을 전했다.
24일 유아는 개인 SNS에 "나무랑 키 재기"라는 멘트와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나무에 기댄 포즈를 취한 모습. 유아는 조거팬츠와 모자로 편한 일상룩을 선보였다. 까치발을 들고 귀여운 매력도 한껏 자아냈다.
유아는 지난달 6일 코로나 확진 이후 후유증 및 컨디션 난조의 이유로 활동에 어려움을 호소했다. 이에 4월 5일부터 그룹 활동 일시 중단을 결정, 치료와 휴식에 전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유아가 속한 오마이걸은 최근 두 번째 정규 앨범 '리얼 러브(Real Love)'로 컴백 활동을 펼쳤다.
[사진 = 유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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