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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종합

김연경 "女외국인 선수 20만불? 40만불은 줘야죠"...인상 강력 주장

시간2022-04-26 04:04:01 이석희 기자 goodlu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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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석희 기자]오는 28일 한국배구연맹은 여자 외국인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 트라이아웃을 진행한다. 올해는 49명이 신청했다. 하지만 연맹은 이중 40명을 선택했고 7개 구단은 이들을 대상으로 대면 화상회의를 거쳐서 외국인 선수를 선발하게 된다.

우리나라 여자부의 경우, 외국인 선수의 연봉은 20만 달러이다. 한화로 약 2억5000만원이다.

여기에는 소득세가 모두 포함된 금액이다. 현행 국내 근로 소득세율에 따르면 1억5000만원에서 3억원까지 받는 근로소득자는 38%의 세금을 내야한다. 즉 2억5000만원중에 9500만원을 세금으로 내야한다. 국내 선수도 마찬가지이다.

실질적으로 선수들이 받는 금액은 약 1억5500만원이다. 외국인 선수들이 받는 금액이 국내 선수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금액을 받는 것이다. 게다가 국내 선수들이 받는 인센티브도 한푼도 받지 못한다. 그래서 일부 선수들은 이를 알고 불만을 터뜨리는 경우도 있다는 것이 배구계의 공공연한 비밀이다.

지난 2021~22년 시즌 7개 7단 선수들의 득점 순위를 보면 1위부터 6위까지가 전부 외국인 선수들이다. 1위 모마(GS칼텍스) 819점, 2위 첼시(한국도로공사) 775점, 3위 캣벨(흥국생명) 773점, 4위 야스민(현대건설) 674점, 5위 옐레나(현대건설) 672점, 6위 엘리자벳(페퍼저축은행) 598점이다.

시즌 중반 외국인 선수를 교체한 IBK기업은행만 득점 순위에 빠져 있다. 국내 선수로는 양효진(현대건설)이 502점으로 전체 7위, 국내 선수 1위를 차지했다.

이 수치만 보면 외국인 선수가 팀내 최고 득점 선수라는 의미이다. 득점을 많이 했다는 것은 그만큼 공격 점유율이 많았고 성공률도 높았다는 것을 뜻한다. 보통 여자 외국인 선수들은 팀 공격 점유율이 40% 정도된다.

팀의 주포로써 경기마다 가장 많은 공격을 하고 있지만 연봉만 따지면 국내 선수들의 절반 정도 밖에 받지 못한다고 해도 크게 틀리지 않다. 2년차의 경우 30만 달러(3억7500만원)를 받는다.

이렇다보니 여자부 트라이아웃에 지원하고 선수들의 실력이 갈수록 낮아지고 있다. 그래서 일부에서는 여자부도 외국인 선수의 연봉을 올려줘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대표적인 주창자가 바로 김연경이다. 김연경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식빵언니 김연경’을 통해서 연봉 인상을 주장했다.

김연경은 “좋은 외국인 선수가 와서 V리그 수준을 올리기 위해서 현재 적용되는 외국인 선수 계약 규정을 바꿔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김연경은 일본처럼 자유계약을 주장한다. 하지만 국내 리그 사정상 자유계약은 불가능하다고 해도 크게 틀리지 않다. 구단들이 결사적으로 반대한다.

그래서 김연경이 주장하는 연봉 적정 규모는 30만~40만 달러이다. 이 정도만 되더라도 김연경은 외국의 좋은 선수들이 많이 올 수 있다고 한다.

구단입장에서는 1억원이 넘는 돈을 더 투자해야 하지만 리그 전체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서는 이 정도는 투자할 수 있는 것은 아닌가 싶다.

[지난 시즌 여자부 득점왕 모마. 사진=마이데일리 DB]

이석희 기자 goodlu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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