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진태현(본명 김태현·41)이 아내 박시은(본명 박은영·42) 뱃속의 2세를 응원했다.
진태현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마이 베이비. 5개월 남았어. 딱 절반 왔어. 엄마 말 잘 들어 뱃속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초음파를 통해 찍은 진태현, 박시은 부부의 2세의 모습이 담겼다. 진태현은 커다란 하얀색 하트 이모지를 덧붙여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아이를 응원하는 아빠의 모습이 괜스레 미소를 자아낸다.
진태현은 지난 2015년 배우 박시은과 결혼했다. 2019년 봉사활동을 통해 만난 대학생 딸을 공개 입양했으며 지난 3월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진태현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