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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MVP보다 낫네? 두산에 145km 좌완 유망주가 뜬다

시간2022-04-26 03:53:32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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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지난 해 정규시즌 MVP를 수상하며 KBO 리그를 지배했던 선수는 지금 1군 엔트리에서 찾을 수 없다. 작년만 해도 173⅔이닝을 던져 14승 5패 평균자책점 2.33을 기록하며 두산 마운드의 '에이스'로 활약했는데 올해는 2경기에 나와 모두 5이닝도 채우지 못하는 아쉬움을 남겼다.

올해로 KBO 리그 2년차를 맞은 두산의 외국인 에이스 아리엘 미란다(33)는 어깨 부상으로 인해 개막전 등판이 불발됐고 17일 잠실 키움전에서야 복귀전을 치를 수 있었다. 4이닝 동안 안타 1개만 맞았지만 사사구 6개를 허용하면서 불안한 제구력을 보였던 미란다는 23일 잠실 LG전에서도 3이닝 1피안타 6사사구 2실점으로 조기 강판을 피하지 못했다.

결국 두산은 미란다를 1군 엔트리에서 제외하는 결단을 내렸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본인은 아프지 않다고 하는데 던지는 것을 보니 정상이 아니다. 1군에서 제 모습이 나와야 하는데 이 상태로는 1군에 둘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경기 운영이 안 된다"라고 미란다를 1군 엔트리에서 제외한 이유를 밝혔다.

미란다가 언제 다시 돌아올지는 미지수. 그렇다면 에이스의 공백은 누가 메워야 할까. 김태형 감독은 좌완 유망주 최승용(21)을 선택했다. 최승용은 마침 23일 잠실 LG전에서 미란다에 이어 등판해 3이닝 2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데뷔 첫 승을 신고한 상태. 최고 145km까지 나온 빠른 공을 앞세워 공격적인 피칭을 펼친 것이 인상적이었다. 볼넷 6개를 허용한 미란다와 달리 최승용은 볼넷 1개도 허용하지 않았다.

김태형 감독은 "최승용이 작년부터 좋아졌다. 올해는 초반에 구속이 잘 나오지 않았는데 갈수록 구속도 잘 나오고 있다. 마운드에서 항상 자신감 있게 던진다. 스프링캠프부터 올해 자기 역할을 잘 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었다. 지금도 잘 던지고 있다. 초반에는 맞았지만 볼배합 선택 등 배터리 호흡 문제였다"라고 말했다.

두산은 신진급 선수를 잘 키우기로 소문난 팀이다. 이번엔 좌완 유망주를 어떤 선수로 성장하게 만들까.

김태형 감독은 "신인을 어떻게 키우는 것은 정답이 없다. 어떤 계기가 있어야 하는데 그 계기를 본인이 잡아야 한다. 아무리 공이 좋아도 멘탈이 없으면 안 되는 것이고 멘탈이 좋아도 1군에 자리가 없으면 어쩔 수 없는 것이다. 신인인데 빨리 잡는 선수도 있는 반면 굉장히 좋은 선수인데 오래 걸리는 선수도 있다"라면서 "최승용은 멘탈도 강하고 좋은 공을 갖고 있다. 본인도 자리를 잘 잡았다"라고 평가했다.

최승용은 김태형 감독의 격려 속에 성장하고 있다. 올해는 아직 1승 1패 1홀드 평균자책점 6.48을 기록 중이지만 김태형 감독의 말대로 점점 구속이 나아지면서 투구 내용 또한 좋아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17일만 해도 그의 평균자책점은 12.46이었는데 지금은 6.48로 낮춘 것임을 감안해야 한다.

두산은 유희관이 은퇴하고 장원준이 전성기가 지나면서 새로운 좌완투수를 발굴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현재 두산의 1군 엔트리에는 좌완투수가 장원준과 최승용 2명 뿐이다. 이미 김태형 감독의 마음 속에는 최승용을 차세대 좌완 전력으로 분류한 듯 하다. 감독의 호평을 받으며 쑥쑥 자랄 두산의 '미래'가 이번엔 얼마나 성장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최승용.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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