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화제

권성동 "강원랜드 수사 때 검사에 모욕당했다"…검수완박 강행?

시간2022-04-26 07:13:42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국민의힘 홈페이지]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지난 22일 의원총회에서 자신이 '강원랜드 채용비리' 의혹으로 수사를 받던 당시 "모욕을 당했다"며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중재안을 의원들에게 설득했다고 파이낸셜뉴스가 보도했다.

당시 모 검사에게 중진 의원인 자신이 모욕을 당했음을 재차 강조하면서, '검수완박 중재안'을 통해 공직자 범죄·선거 범죄에 대한 검찰의 직접 수사권을 제외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의원들에 거듭 촉구했다는 것이다.

'정치인끼리 야합'을 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중재안 합의에 권 원내대표의 개인적인 경험을 투영시켰다는 의혹이 거세지는 대목이다.

보도에 따르면 권 원내대표는 당시 의원총회에서 박병석 국회의장의 중재안을 보고하며 "나도 검사 생활을 해봤지만 내가 수사를 받아보니 심하더라. 별건수사부터 하니 문제다. 한 곳에 권력이 쏠려있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권 원내대표는 강원랜드 채용비리 의혹으로 기소돼 수사 및 재판을 받았고 6년 만인 올해 2월 무죄가 확정된 바 있다.

한 의원은 "권 원내대표가 의총 스타트부터 그 얘기(강원랜드 관련 수사)를 꺼냈다"며 "그러니 의원들도 분위기가 확 바뀌었다. 가뜩이나 선거법 때문에 시달려 본 의원들이니 받아들이자는 여론이 생겼다"고 당시 분위기를 설명했다.

특히 권 원내대표는 윤석열계로 분류되면서 특수부 검사 출신인 유상범 의원에게 "안 그래요?"라고 동의를 구했고, 유 의원은 "그렇다"고 답했다고 이 의원은 전했다.

이 의원은 "검사 출신들이 그렇게 말하니 다른 일반 의원들은 어떻게 생각을 했을까"라면서 "일부에서 문제제기가 있었고 공론이 벌어지긴 했는데 원내대표가 합의했다고 하니 그렇게 결정이 났다"고 말했다.

앞서 국민의힘은 의총 전까지는 '더불어민주당의 헌법 정신 파괴', '민형배 의원의 꼼수 탈당' 등 민주당의 잘못을 따지자는 입장이었다. 하지만 의총에서 중재안을 받아들여지면서 분위기가 180도 바뀌었다. 의원들은 이에 대한 의아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무엇보다 의총에선 권 원내대표의 의견에 반대하는 의원들에게 '검사의 기득권 지키기'라고 지적하는 상황도 연출됐다.

또 다른 의원은 통화에서 "김웅 의원은 결사 반대했다. 김 의원 본인도 '고발사주 사건'으로 수사를 당했는데도 반대하더라"라며 "반대 의견들이 나오자 권 원내대표는 '잘못하면 검찰 기득권을 지켜주려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는 말을 했다"고 전했다.

이 의원은 "이제 민주당이 검수완박법을 강행해도 우리가 반대할 명분이 없어진 것 아니냐"라며 "합의하고 번복했으니 '똑같은 놈들'로 비쳐지게 됐다"고 우려했다.

일련의 상황으로 민주당과 검찰,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뿐만 아니라, 당내에서도 권 원내대표를 향한 성토가 이어지면서 원내지도부의 입지가 흔들릴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김호진♥' 김지호, 민낯+자택+집밥 완전체 '포착'…여배우의 소탈한 여름

  • 썸네일

    '9세 연상♥' 손연재, 화보 같은 엄마 모드 포착…주말엔 아들과 여의도 데이트

  • 썸네일

    ‘임창정♥’ 서하얀, 아들 잘 키웠네

  • 썸네일

    지드래곤, 갈수록 귀여워지네 “따르릉 따르릉”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7월 결혼' 김준호 "♥김지민에 부렸던 자존심, 모두 날릴 것" [독박투어](종합)

  • ‘원조요정’ 성유리, 운전을 얼마나 위험하게 하길래

  • '이렇게 허무할수가' 이정후, 대타로 나서 스윙 한 번 못하고 루킹 삼진... '채프먼 끝내기포' SF 이틀 연속 짜릿 역전승

  •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베스트 추천

  • '김호진♥' 김지호, 민낯+자택+집밥 완전체 '포착'…여배우의 소탈한 여름

  • ‘광장’ 이준혁, “매력적이고 섹시한 남기석”

  • '9세 연상♥' 손연재, 화보 같은 엄마 모드 포착…주말엔 아들과 여의도 데이트

  • ‘임창정♥’ 서하얀, 아들 잘 키웠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파산설’ 저스틴 비버, 갈수록 초췌해지는 얼굴 “보는게 안타까워”[해외이슈]

  • 썸네일

    “불타는 낙하산 메고 16번 고공점프” 톰 크루즈, 기네스북 올랐다[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모든 걸 붓겠다"라고 이야기했는데 동료들이 모든 걸 부어줬다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