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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박시은(본명 박은영·42)이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박시은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아침은 토마토 파티. #freshcode #자몽요거트셀러드 #방울토마토 #단토마토 #별토마토 #짭쪼롬토마토 #리얼토마토"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시은의 아침이 담겼다. 자몽과 오렌지, 방울토마토 등 싱싱한 과일과 야채가 듬뿍 담긴 샐러드가 그 주인공. 이 외에도 넉넉히 준비된 토마토들이 사진 한 편에 잡혔다.
이어 박시은은 "임신 전에는 찾아서 먹을 일 전혀 없었던 토마토. 갑자기 좋아진 건 아니고요. 아기에게 좋다고 해서 이젠 매일 일부러 챙겨 먹는 중. #엄마는위대하다"라고 덧붙였다.
박시은은 지난 2015년 진태현(본명 김태현·41)과 결혼했다. 2019년 봉사활동을 통해 만난 대학생 딸을 공개 입양했으며 지난 3월 결혼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사진 = 박시은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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