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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셀럽 킴 카다시안(41)이 군살 없는 몸매를 뽐냈다.
그는 지난 24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수영장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킴 카다시안은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해외 네티즌은 “완벽하다”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킴 카다시안은 힙합스타 카녜이 웨스트(44)와 이혼하고, 13살 연하 코미디언 피트 데이비슨(28)과 열애 중이다.
[사진 = 킴 카다시안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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