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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스포츠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35)가 동안 미모를 뽐냈다.
그는 26일 인스타그램에 “복이 아버님 인스타 감성 무엇?”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희는 아이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만큼 동안 미모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네티즌은 “얼굴이 고등학생 같아요”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희는 2020년 4월 비연예인 사업가로 알려진 남편과 결혼해 같은 해 11월 득녀했다. 그는 ‘야구여신’으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 = 최희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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