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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DJ 배철수가 세상을 떠난 소설가 이외수를 추모했다.
그는 26일 인스타그램에 “좋은 곳에서 편하게 계시길. 그동안 고마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배철수는 생전의 이외수 작가와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이다.
한편, 이외수는 25일 별세했다. 향년 76세. 고인은 2014년 위암 2기 판정으로 수술을 받은 뒤 회복했으며, 재작년 3월 뇌출혈로 쓰러진 뒤 최근까지 재활에 힘써왔다.
[사진 = 배철수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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