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저스틴 비버의 부인 헤일리 비버가 ‘완판녀’에 등극했다.
그는 최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비키니를 입고 모자를 쓰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 모자의 가격은 단돈 30달러(약 3만 7,000원)로 알려졌다.
미국 매체 ‘후왓웨어’는 25일(현지시간) “헤일리 비버의 착용 이후 그랜드 캐년 국립공원 코듀로이 모자가 완판됐다”고 전했다.
헤일리 비버는 평소에도 저렴한 가격의 패션으로 스타일을 뽐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한편 그는 최근 안티팬들과 한 차례 충돌한 바 있다. 헤일리 비버는 지난 13일(현지시간) 틱톡을 통해 “이쯤에서 날 좀 내버려 둬. 난 내 일에 신경 쓰고 있다. 나는 아무것도 하지 않아. 난 아무 말도 안 했어. 나를 좀 내버려 두라”라고 말했다.
이어 “나를 혼자 두기에 충분한 시간이 흘렀다. 제발, 부탁이다! 그게 유일한 부탁이다. 귀찮게 하지 마라. 제발 다른 곳에서 비참해져라”고 말했다.
이는 남편 저스틴 비버의 브레이크아웃 곡 '원타임'을 가수 저스틴 스카이와 함께 부른 자신의 영상을 틱톡에 올린 후 나온 것이다.
US위클리는 저스틴 비버의 전 여자친구인 셀레나 고메즈(29)와 헤일리 비버를 계속 비교하는 사용자들의 댓글이 쏟아졌다고 전했다.
[사진 = 헤일리 비버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