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곽경훈 기자] 기아 박동원이 26일 오후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진행되는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KT-기아의 경기전 스트레칭을 하고 있다.
KIA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가 지난 24일 내야수 김태진(27)과 현금 10억원, 2023년 신인 2라운드 지명권으로 포수 박동원(32)을 영입하는 트레이드를 실시했다.
우투우타인 박동원은 개성고를 졸업하고 지난 2009년 히어로즈에 입단한 뒤 상무야구단(2011~2012년)에서 군 복무를 마쳤다. 프로 통산 11시즌 동안 914경기에 출전해, 타율 0.257 97홈런을 기록 중이다. 지난 2021 시즌에는 131경기에 나와 413타수 103안타(22홈런) 83타점 61득점 타율 0.249를 기록했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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