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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양미라(40)가 둘째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양미라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육퇴의 맛!!! 나 혼자 이만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양미라가 먹은 음식들이 담겼다. 푸짐한 순대와 보기만 해도 매콤하고 시원한 국수가 그 주인공. 양미라는 만삭의 몸으로 두 아들의 육아에도 힘쓰고 있다. 함께 덧붙인 입을 가린 원숭이와 빨간 하트, 수줍게 눈을 감은 이모지에서 고된 육아에서 해방된 기쁨이 느껴진다.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세 연상의 비연예인 사업가 정신욱(42)과 결혼,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 1월 둘째 임신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양미라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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