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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걸그룹 엔믹스 멤버 해원이 발목 부상으로 치료를 받는다.
26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엔믹스 해원이 지난주 연습 도중 경미한 발목 부상이 생겨 병원에 방문 후 정밀 검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검사 결과 해원은 일상 생활에는 문제가 없으나, 무리한 동작은 자제해야 한다는 전문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다"라며 "당분간 무리한 동작은 피하고 치료에 전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해원은 5월 7일 예정되어있던 '케이콘 2022 프리미어(KCON 2022 Premiere in Seoul)' 무대에서 일부만 참여한다.
한편 엔믹스는 최근 데뷔 싱글 '애드 마레(AD MARE)'로 데뷔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5월 2일에는 엔믹스가 참여한 드림웍스 인기 애니메이션 시리즈 '개비의 매직하우스' OST 앨범이 공개된다.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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