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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드림캐쳐가 1위 트로피를 가져간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MTV, SBS FiL '더 쇼'에서는 4월 마지막 주 '더 쇼 초이스' 1위 후보가 공개됐다. TOP 3에는 DKZ '사랑도둑 (Cupid)', 이펙스 '학원가(학원歌)', 드림캐쳐 '메종(MAISON)'이 올라 경쟁했다.
'더 쇼 초이스'에 선정된 드림캐쳐는 스태프와 소속사 식구들, 부모님과 지인들에게 감사 인사를 남겼다. 뿐만 아니라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고, 글로벌 팬들을 향해 한국어, 중국어, 영어로 "정말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인사했다.
후보에 올랐던 DKZ는 '사랑도둑 (Cupid)'은 물론 버스커 버스커의 '꽃송이가' 스페셜 무대까지 선사해 눈길을 끌었다. DKZ는 왓챠 오리지널 '시맨틱 에러' 출연 이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멤버 재찬의 인기와 함께 '정주행돌'을 노리고 있다.
이펙스는 '학원가(학원歌)'를 통해 MZ세대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독특한 신스 사운드와 락킹한 편곡이 돋보이는 멜로디가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 밖에도 밴드 루시가 볼빨간사춘기의 '나만, 봄', 퍼플키스 멤버 나고은, 채인, 수안이 아이유의 '블루밍(Blueming)'을 부르며 '더 쇼'를 봄 분위기로 가득 채웠다.
한편 이날 '더 쇼'에는 정동원, 유나이트, 메가맥스, 하이큐티, 고스트나인, 저스트비, 홍지윤, 이펙스, 루시, DKZ, 퍼플키스, 드림캐쳐 등이 출연했다.
[사진 = SBS MTV, SBS FiL '더 쇼' 방송 캡처]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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