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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가수 딘딘이 작은누나 임세리에 대해 폭로했다.
26일 방송된 MBC '호적메이트'에서는 딘딘과 큰누나 임아리 남매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임아리와 꽉 찬 하루를 보낸 딘딘은 이탈리아에 있는 임세리에게 영상 통화를 걸었다. 진한 화장을 한 채 연락 받은 임세리를 보고 놀란 딘딘은 "너 근데 왜 화장했어?"라며 "아기 낳으러 갈 때도 아이라인 그리고 갔다"고 말했다.
이어 임아리는 임세리에게 "(딘딘과) 빵집 갔다가 동네 걸어다녔다. 꽃집 사장님이 나 성격 까칠하다고 했다. 철이랑 가장 오랜 시간을 함께하고 있다"라며 "거의 10년 만이다. 여러모로 의미 있는 시간인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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