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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42) 아내 미우라 아야네(28)가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26일 미우라 아야네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이지훈과 제주 여행 중인 모습을 올렸다.
그는 "비가 와도 좋은 곳"이라며 행복한 기분을 표현했다. 카페에 앉아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다. 이지훈 또한 "지금 제주는 하늘에 구멍이 뚫렸습니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특히 나란히 선 뒷모습에서 신혼부부의 애정이 느껴진다. 아야네는 짧은 치마에 넓은 통부츠를 신었다. 늘씬한 각선미가 돋보였는데, 아야네는 최근 SNS를 통해 키 155cm, 최저 체중 39kg이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지훈과 아야네는 지난해 4월 혼인신고를 마친 뒤 11월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 = 미우라 아야네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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