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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한지혜(본명 이지혜·37)가 딸의 근황을 공유했다.
26일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짜…너무 귀여워"라며 "태어나서 처음으로 친구 만났어요. 너무 귀여워! 산이 8kg 윤슬이 10kg. 2kg 차이가 엄청나네. 윤슬이 너무 커 보여"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새 친구를 만난 한지혜 딸 윤슬이가 담겼다. 돌을 한 달가량 앞둔 윤슬이의 '폭풍 성장'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한지혜는 "첫 남사친"이라며 "에너지 넘치는 산이와 조심스러운 윤슬이. 너무 귀여운 아가들"이라고 덧붙였다. 사랑스러운 아이들 모습이 미소를 유발한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했다. 지난해 6월 딸 정윤슬 양을 품에 안았다.
[사진 = 한지혜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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