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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팝스타 저스틴 비버(28)가 갓난아기를 품에 안고 있는 사진을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그는 26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널 사랑해 널 지켜줄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저스틴 비버는 침대에 누워 갓난아기를 안고 행복해하는 표정이다.
해외 네티즌은 “누구 아기인가”라며 궁금증을 나타냈다.
앞서 저스틴 비버는 아내 헤일리 비버(25)와 아이를 낳고 싶다는 뜻을 여러 차례 밝혔다. 그러나 가짜 임신설로 비난을 받기도 했다. 2019년 4월 1일 만우절에는 아내의 임신 소식을 알리는 듯한 태아 초음파 사진을 게재했으나, 나중에 거짓말이라고 밝혔다.
헤일리 비버는 지난 4일(현지시간) 개최된 64회 그래미 어워즈 당시 임신설에 휘말렸으나, 부인한 바 있다.
[사진 = 저스틴 비버 인스타,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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